🚲경륜No1 - 최강경륜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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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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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경륜 - 설경석

글 제목	분석 금) 최강경륜 베팅가이드
작성자	설경석	조회수	1414	추천	0	작성일	2021-08-02
[특선 1]정정교 입상 무난! 기량과 운영능력을 고루 갖춘 3번 정정교가 크게 부담없는 상대들을 만났다. 물론 충청권이 4명이나 포함된 것이 거슬리지만 결속력이 그리 강하다 볼 수 없는 편. 정정교가 대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입상 역시 최소 무난하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뒤는 꽤 복잡하다는 점. 객관적 전력은 6번 김환윤이 돋보이는데 연습중 낙차 부상(쇄골골절)으로 인한 공백 후유가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반면 1번 문희덕 7번 김현경은 3뒤를 직접 노려볼 수 있고 황준호가 승부거리에 따라 반전을 꾀해볼 수 있다. 주력 차권 선정이 쉽지 않기에 큰 승부는 신중할 필요가 있을 듯. 이중 쌍승은 3-1,7을 밀고 싶은 가운데 삼복승은 1-3-4 3-4-7 또는 1-3-6 3-6-7에서 노려보고 싶다. [특선 2]정하늘 입상 무난! 인지도 앞세울 7번 정하늘이 유력한 우승후보로 이런 7번과 협공이 예상되는 2번 공태민이 유일한 경쟁자이자 강력한 동반입상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두 선수는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고 조직력도 있어 누가 앞서든 동반입상을 기대해볼만하다. 다만 쌍승은 누가 정태양을 직접 활용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어 조심스럽다. 만약 공태민이 정태양을 활용하고 직선 승부에 돌입한다면 7의 역전을 장담할 수 없을 듯. 하지만 정하늘이 정태양의 기세나 작전을 간파하고 있어 적절히 대처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곽현명이 선공 나선다면 1이 괴로워질 수도 있다. 이런점에서 볼때 7-2가 안정적. 굳이 욕심을 내본다면 2-1 또는 7-1 정도다. 정하늘이 뒤따라가는 선수들을 다소 힘들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삼복승은 1-2-7 2-4-7에서 꼽고 싶다. [특선 3]신은섭 입상 무난! 기량과 운영능력을 고루 갖춘 3번 신은섭의 우세속에 만만치 않은 기세를 과시중인 5번 임치형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임치형이 최종 주도권을 쥐는게 어려움이 없고 신은섭 역시 이런 5를 잘 활용할 전망이다. 두 선수는 결속력도 궁합도 나무랄데가 없다. 3-5 주력이 손색없다는 입장이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단 쌍승은 신중할 필요도 있다. 물론 임치형이 길게 간다면 3의 승리가 유력하나 좁혀간다면 뒤집힐 가능성이 없지 않아서다. 최근 임치형의 훈련량은 가히 살인적인 수준이기도 하다. 변수는 경주 초반 1,2,6등의 기습으로 인해 혹 임치형의 체력소모가 많아질 경우인데 이점은 3마크에 집중할 4번 윤현구에겐 호재가 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노려본다면 3-4 정도를 삼복승은 3-4-5 2-4-5 4-5-6 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특선 4]황승호 입상 무난! 무결점 운영센스를 자랑하는 황승호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다. 주도형인 김관희 전원규등을 활용하며 장기인 직선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나머지 착순은 자력이 가능한 1,4,7 세 선수를 비롯해 후위를 노릴 김민균까지 접전성이다. 이중 황승호가 고득점자를 배려하는 운영을 선호하고 선행형과의 궁합이 좋다는 점에서 1,7 특히 김관희의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3-1,7순으로 택일시 김관희를 밀고 싶다. 단 삼복승은 1,4,5,7이 초반부터 충돌할 경우 틈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대세는 1-3-7이 꼽히나 역으로 1-3-4 1-3-7 또는 3-4-7의 노림수도 괜찮다는 입장이다. 혹 의외성을 고려해 좀 더 과감한 투자를 꾀한다면 4-1,7 정도다. [특선 5]황인혁 V.후착찾기! 만만한 상대 만난 황인혁이 무난히 1승을 추가할 전망이다. 나머지 착순은 은근 고민스럽다. 보통의 경우라면 소속팀인 박성현을 꼽을 수도 있으나 황인혁이 대세를 따르는 작전을 선호하기 때문. 이점에서 볼때 3번 조영환의 가능성도 만만치가 않다. 또한 지독할정도로 승부거리를 좁혀간다면 원신재가 앞에서 버티는 상황도 예상해볼 수 있겠다. 이중 1-3이 낫다는 입장이며 굳이 노려본다면 1-7 정도를 삼복승은 1-3-4 1-3-7 1-3-6 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특선 6]정종진 V.후착찾기! 임채빈과의 대결 초읽기에 들어간 1번 정종진이 최근 훈련량도 흠잡을데가 없다. 금주 집중력 역시 나무랄데가 없는만큼 기대치에 무난히 부응할 전망이다. 나머지 착순은 유일한 도전세력이자 협공세력인 정해민이 안정적이다. 앞 뒤로 모두 세울 수 있는 선수들로 동반입상 궁합 역시 흠잡을데가 없는 편이다. 하지만 혹 정종진이 류재민의 선행력을 의식하거나 초반 조주현이 전개를 어지럽힐 경우는 정종진이 승부거릴 앞당기면서 7번 김형완이 마크로 따라붙을 수도 있다. 이중 1-4를 밀고 싶은 가운데 노려본다면 역시 1-7 정도다. 삼복승은 1-4-7 1-2-4 1-6-7 순으로 권하고 싶다. [부산 1]김주석 입상 안정적! 전력이 노출되지 않은 신예 두명이 한꺼번에 출전하는만큼 꽤 까다롭게 느껴지는 경주다. 다만 취재에 의하면 이중 김주석의 기량이 꽤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자력 승부 능력도 갖춘데다 초반 김범중과의 협공도 가능해 전개 역시 불리할게 없는 편. 이에 반해 이진원은 직전 김영수에게 내리 3패를 함으로서 26기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 과감한 정면 승부를 시도하는 자세가 쉽지 않겠다. 이점에서 볼때 김주석은 전개의 중심에 놓일 가능성이 크고 그만큼 순조로운 흐름도 예상된다. 6-2,4 주력이 손색 없다는 입장이다. 굳이 욕심을 내본다면 6-1 정도를 삼복승은 2-4-6 이 대세, 공격적 투자는 1-2-6 1-4-6 2-5-6 정도를 꼽고 싶다. [부산 2]윤진규 입상 무난! 연륜답지 않게 기량 및 운영센스까지 좋은 윤진규다. 부담스런 신인도 없고 기존 선수들도 위협적이지 않아 무난히 1승을 추가할 전망이다. 나머지 착순은 앞에서 버틸 김기동 뒤를 노릴 김기욱의 접전성이다. 이중 윤진규가 김기동을 얼마만큼 배려해줄지는 미지수다. 7의 완승시 김민욱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추천은 7-1,5순, 택일시 김민욱을 밀고 싶다. 삼복승은 1-5-7이 무난. 하지만 승부가 7의 완승이라면 1-3-7 2-5-7 정도가 변수로 꼽힌다. [부산 3]김영수 입상 무난! 데뷔전 그것도 부산에서 가장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인 김영수. 탈선발급이 아닌 특선 유망주란 평가다. 단스피드에 회전력, 뒤심까지 골고루 갖춘 선수. 이에 맞설 전경호도 26기를 대표하는 간판급으로 선행과 추입에 고루 능한 선수다. 두 선수의 전력이 기존 선수들을 완전히 압도하는만큼 동반입상도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단 쌍승은 조심스런면이 있다. 먼저 나서는 선수가 불리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첫출전인 전경호가 먼저 나서지 않겠냐는 입장. 김영수가 짧은 거리 승부에도 좀 더 최적화된 느낌이기도 하다. 따라서 1-5가 낫다는 입장이다. 굳이 욕심을 내본다면 1-7 정도를 삼복승은 1-5-7 1-5-4 1-2-5 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창원 1]박준성 입상 안정적! 평소 같으면 동급 시드로 꼽히는 선수가 1,2,7 세명이다. 다들 한방이 있어 우열을 가리기도 쉽지 않은 조건. 세 선수가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주목할 선수론 이중 박준성을 꼽고 싶다. 평소 마크 추입 비중이 큰 박철성 우성식에 비해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고 기세나 운영센스도 크게 안밀리기 때문이다. 특히 창원 경기장이란 점도 변수를 적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중 1-2,7 순으로 밀고 싶다. 변수는 경주 초반 3,6의 영향으로 전개가 어지러워질 경우, 이때 4번 정상민 정도가 틈을 노려볼 수도 있겠다. 따라서 욕심을 내본다면 1-4 또는 7-2 정도를 삼복승은 1-2-7 1-2-4 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창원 2]정윤재 입상 안정적! 역시 뚜렷한 선두가 드러나지 않는 경주로 3,5,6간의 삼파전 양상이다. 이중 주목할 선수는 정윤재. 주도권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선수로 초반 한탁희를 전면에 둔후 기습적으로 넘어설 수 있기 때문. 반대로 이때 이용희는 편안하게 5마크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수기도 하다. 3,5의 다툼이 일찍 야기된다면 체력적 부담이 만만치 않아질 수도 있다. 이점에서 볼때 대세는 5-6이지만 쌍승은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배당에 따라 뒤집기 괜찮다는 쪽이기도 하다. 의외로 쉽게 끝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 욕심을 내본다면 5-3 또는 3-1 5-1 정도를 삼복승은 3-5-6 1-5-6 1-3-5 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창원 3]안창진 입상 무난! 직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 안창진. 평소 대비 기록등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주는 훈련량도 그렇고 전체적인 집중력도 나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입상은 틀림이 없다 보는 선수. 나머지 착순은 이런 7마크에 주력할 4번 양진우 1번 김주호의 경합 양상이다. 두 선수 일장일단이 있는 편인데 이중 김주호는 충돌이 우려되는면도 있다. 반면 양진우는 탁월한 전환 능력을 바탕으로 7뒤를 무리 없이 확보할 것이란 판단이다. 따라서 7-4,1 순으로 추천. 양진우에 주력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삼복승은 1-4-7이 대세. 하지만 초반 1,2의 충돌, 양진우의 초주 해제가 불발될 경우는 1-5-7 4-5-7 정도가 변수로 작용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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