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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경륜 - 설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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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화제의 선수 최강 단독! 임채빈
작성자 설경석 조회수 5474 추천 0 작성일 2021-08-02



◆ 7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설경석 편집장과 수성팀 최강자인 25기 임채빈 선수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 경륜 강자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상승세를 달리고있는 비결과 향후 정종진 선수와의 대결, 그리고 수성팀의 근황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Q. 년초에 통화하고 오래간만이다. 잘지냈나? 연이어 강자들을 격파하며 자신감이 대단하다. 원하는 만큼 경기력이 발휘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설기자님도 잘지내셨나?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지냈다. 최강경륜TV 설기자님 유튜브 영상은 항상 잘 챙겨보고 있다. 일단 올해 성적 면에서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무엇보다 본인이 추구하는 선행, 젖히기 승부를 통해 기존 강자들을 재압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었다. 기록면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페달에 힘은 잘 전달이 되는 것 같다.연초부터 팀원들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팀원들이 본인의 훈련 스케줄에 잘 맞추어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Q. 수성팀 선수들도 아르바이트와 훈련을 병행한다고 들었는데 근황이 궁금하다. 다들 충실하게 훈련을 했는지 궁금하며 특별히 몸이 안좋은 있는지 이야기 해달라.
A. 올초 경주가 진행되지 못할때는 김형모 선수 등 아르바이트 비중이 높은 선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들 훈련에만 매진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대구벨로드롬 공사로 인해 얼마전부터 대구벨로드롬 훈련이 불가능해졌다. 여름 즈음에 공사가 마무리 되면 그때 본격적으로 대구 벨로드롬 훈련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 대구 벨로드롬 훈련을 하지 못하면서 영주로 이틀 정도 원정 훈련을 떠나고 있다. 부산쪽으로도 훈련을 간적이 있는데 요즘은 영주쪽으로 훈련을 자주 가는 편이다. 도로훈련은 군위나 경상 인근 도로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주로 오토바이 스타트 훈련과 긴거리 인터벌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수성팀 선수들중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는 류재열 선수다. 지난달 훈련 중 낙차를 당해 쇄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많이 좋아져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출전 준비도 하고 있다.
Q. 현재 지부장은 누구이며 훈련 부장은 누구인가? 그리고 특히 몸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
A. 현재 지부장은 김원진 선수이며 훈련 부장은 류재열 선수가 맡고 있다. 김원진 선수는 지난주 특선급으로 조기 승급을 성공시켜 자신감이 대단하다. 또한 팀지부장을 맡으면서 훈련에 대한 의지 또한 높다. 연초부터 선수들이 균등하게 인터벌을 주도하는 훈련에 집중하면서 다들 선행력이 많아 좋아진 느낌이다. 최근 전 선수가 열성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어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지만 그중에서 굳이 꼽자면 명경민, 노형균, 정지민, 류재민, 김원진 선수등이 매우 적극적인 것 같다. 이중 명경민 선수는 연습할때 내리막 인터벌은 본인보다 빠르다. 시속이 매우 빠른 선수이며 회전력이 매우 좋다. 연습할때는 잘타는데 실전에서 성적이 안나와 답답해 하고 있다.

Q. 얼마전 김해 B팀과 훈련을 함께했다고 들었다. 부산이나 영주쪽에 가면 함께 훈련하는 선수들이 있나?
A. 부산에서 한번 만나서 함께 연합 훈련을 실시한적이 있다. 그리고 연초에 창원에서 훈련을 함께한적이 있다. 부산쪽에서는 김희준 등 금정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얼마전 영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청평팀의 손재우 선수가 수성팀과 함께 훈련을 했다. 영주에서 전지훈련 당시 동서울팀의 곽현명, 이용희 선수가 훈련에 참가했다.



Q. 얼마전 결승전에서 수도권팀이 많았다. 경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그리고 자리를 어디로 잡으려 했었나?
A. 수도권이 무려 6명이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원래 자리는 동서울팀의 중간인 신은섭 선수 앞으로 자리를 잡으려 했으나, 팀원들을 의식해서 인지 자리를 주지 않아 어쩔수 없이 정정교 선수 앞으로 자를 잡았다. 다행히 정정교 선수가 자리를 주어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수 있었다. 많은 주지 않았다면 혼자서 싸워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 힘겨운 승부가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다. 다만 1대 6이었더라도 어차피 선행 승부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승리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Q. 예민하지만 또 껄끄러운 질문하나더하겠다. 향후 정종진 선수와의 대결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수 없다. 구체적이지 않아도 좋다. 대략적인 밑그림이라도 이야기해달라.
A. 일단 여러가지로 힘겨운 승부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본인이 결정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웃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실거다. 사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작전은 없다. 항상 그래왔듯 본인 위주의 작전을 펼칠 생각이며 작전은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가져갈 생각이다. 협공 세력이 있다면 함께 협공에 나설 생각이며 그렇지 않다면 본인이 앞선에서 먼저 시작할수도 있다. 최선을 다해 이길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Q. 얼마전 네셔널팀 합숙 훈련이 있었다. 정종진 선수와 같은 종목을 탄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예전보다 더 친해졌을것 같다.
A. 네셔널팀 멤버들이 영주에서 3주동안 합숙 훈련을 가졌다. 그동안도 친했지만 이번 합숙을 통해 정종진 선수와 친해진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셔널팀 경기에 정종진 선수와 같은 종목을 타기 때문에 서로 호흡을 맞춰야하는 상황이다. 경륜 경기와 스프린터 경기에 출전할 생각이다. 다만 이번 8.15 기념 양양 대회가 열릴지 모르겠다.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때 가봐야할것 같다. 이번 대회가 열리게되면 나머지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고 정종진 선수와 본인 이렇게 둘만 참가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된다면 둘만 합숙 훈련을 가져야 할지도 모른다.
Q. 26기 정지민 선수는 임채빈 선수와는 중학교때부터 친구다. 지난번 인터뷰때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는데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나?
A. 정지민 선수와는 중학교때부터 단짝 친구로 지내왔다. 원래 25기로 함깨 하고 싶었는데 지민이가 실업팀에서 1년더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혀 본인 먼저 들어오게되었다. 지민이는 1년후 26기로 시험을 보고 들어왔는데 처음에 경륜 자전거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우수급의 김형모나 노형균 선수 정도는 탄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졸업후 차체가 적응이 되지 않아 성적이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지민이한테 자전거가 무거워보이니 바꿨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차체도 조금 무겁고 몸에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조언을 해주었다. 얼마전 차체를 바꾸었는데 자전저가 몸에 잘 맞는다고 들었다. 페달에 힘도 잘실린다고 해서 다행이다. 정지민 선수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고루 갖춘 선수다. 옆에서 많은 부분 도움을 줄 생각이며 열심히 노력한다면 특선급까지 충분히 기량을 발휘할수 있을것으로 본다.

Q. 향후 계획이 있다면 무엇이며 팬들께 인사도 부탁드린다.
A.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 경륜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인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멋진 경기로 보답해야할것 같다. 향후 목표는 일단 머지 않아 열릴 빅게임에서 좋을 성적을 내는것이 목표다. 그리고 선행, 젖히기 등 자력형 최강자로 인정받고 싶다. 또한 연말에 있을 그랑프리 경주에서 우승을 하는것 또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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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임채빈 선수 너무 좋습니다. ! 잘 봤습니다.2021-08-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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